1년 전 가정부로 고용했던 남자와 열애?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샘 아스가리(오른쪽)와 이혼하자마자 자신의 가정부 출신인 전과자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페이지식스 캡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최근 세 번째 남편과 이혼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과자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지난 24일(현지 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4세 연하 폴 리차드 솔리즈와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폴 리차드 솔리즈는 1년여 전 스피어스 자택 가정부로 고용됐던 사람으로 현재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다수의 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리즈는 스피어스의 집에서 화장실 청소, 바닥 닦기, 쓰레기 줍기 등을 했다. 주변의 우려를 자아내는 건 솔리즈는 무면허 운전과 아동학대 혐의, 총기 소지 등으로 기소된 바 있으며 스피어스의 집에서 근무하던 지난해 12월에도 총기 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스피어스는 2004년 고교 동창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했지만 55시간 만에 이혼하며 구설에 올랐다. 같은해 백댄서 출신 케빈 페더라인과 재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06년 이혼했다. 스피어스는 지난해 6월 12세 연하 모델 샘 아스가리와 세 번째 결혼했으나 최근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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