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팬송 발표 후 10월 컴백
위클리가 공식 팬클럽 1기를 모집한다. /IST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공식 팬클럽 '데일리(Daileee) 1기'를 모집한다.
소속사 IST엔테테인먼트는 24일 "데일리(팬덤명) 3주년을 기념해 공식 팬클럽 1기를 모집할 예정"이라며 "상세 일정은 오는 9월 중 공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클리는 데뷔 3년 차지만 공식 팬클럽 모집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클리의 공식 팬덤명 '데일리'는 매일의 하루가 모여 매주를 완성, 즉 '위클리를 이루는데 데일리는 필수불가결하다'라는 뜻으로 아티스트와 팬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의미다.
위클리는 23일 데일리 탄생 3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클리는 위버스에서 '가랜드 꾸미기', '케이크 만들기' 등 각별한 팬 사랑을 자랑하며 서로의 3주년을 아름답게 기념했다.
또 공식 팬카페에 "데일리는 제 모든 질문에 해답이었고 언제나 저를 웃게 해주는 존재", "언제나 그랬듯이 앞으로의 매일도 함께 해요"라며 3년 간 함께 해온 팬들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위클리는 오는 9월 팬송 발매를 예고한데 이어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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