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의 새 외국인 여행 예능
10월 첫 방송
MBC 김대호 아나운서 /MBC아나운서국
[더팩트 | 공미나 기자] MBC에브리원에서 새 여행 예능을 론칭한다.
21일 MBC에브리원은 "10월 신규 예능 '위대한 가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위대한 가이드'는 대한 외국인들이 모국 여행지의 맞춤형 가이드를 맡아, 여행객들의 일정을 멱살 잡아 끌고 가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알면 알수록 풍성해지는 여행지의 매력과 이를 함께하는 여행 메이트들의 새로운 케미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려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MBC에브리원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외국인과 여행'이라는 불패 조합을 이끌어낸 여행 버라이어티의 명가다. '위대한 가이드'로 또 얼마나 큰 웃음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위대한 가이드'의 여정을 함께 첫 번째 여행 메이트는 MBC 김대호 아나운서다.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의 행보를 이어온 김대호가 '위대한 가이드'를 통해 예능감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와 더불어 '위대한 가이드'의 여행을 함께할 메이트들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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