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새 싱글 발표 후 10월 월드투어 시작
트렌드지는 오는 10월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내년 4월까지 20개 국가에서 70회 규모다. /글로벌에이치미디어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데뷔 2년 차에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16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오는 10월부터 아시아를 시작으로 미주, 유럽과 아프리카의 20개국에서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투어는 10월부터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태국, 일본,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투어 후 미국 25개주와 프랑스, 영국, 네델란드, 모로코, 세네갈 등 유럽 10개국에서 이어진다. 내년 4월까지 20개 국가에서 총 70회 차에 이르는 대장정이다.
지난해 1월 데뷔 후 국내외에서 꾸준히 팬덤을 확장한 트렌드지는 월드투어 시작에 앞서 9월 6일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를 발표한다. 트렌드지는 새 싱글 막바지 작업과 월드투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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