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강주은, 현충원 반려견 산책 논란에 "우리 같은 실수 하지 말길"
현충원, 참배 분위기 조성 위해 반려견 출입 금지

배우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현충원에 방문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현충원에 방문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최민수와 그의 아내 강주은이 반려견과 현충원에 방문해 논란이 일자 입장을 밝혔다.

강주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국립 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됩니다. 우리 부부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이와 함께 영문의 글도 첨부했다.

전날 강주은은 인스타그램에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했다.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이라며 현충원 방문 사진을 올렸다.

강주은이 공개한 사진에는 최민수와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문제가 된 부분은 현충원에 반려견이 입장한 것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충원은 국립묘지로 애완동물 동행은 금지"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현충원 측은 경건한 참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애완동물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한편 최민수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극본 정안, 연출 김칠봉)에 출연했고 강주은은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culture@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