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규 예능…8월 18일 밤 11시 첫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용띠 절친 5인방과 배우 강훈의 몽골 택배 여행기가 펼쳐진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진은 18일 첫 방송일을 확정 짓고 1차 티저를 공개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 절친'이라 불리는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막내 강훈이 대초원의 나라 몽골에서 택배 배송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행기로 8월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공개된 1차 티저에는 말·게르·양 등 몽골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넘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색다른 풍경이 담겨있다. 마치 스위스 알프스 산맥을 보는 듯한 웅장한 설산과 이집트를 연상시킬 정도로 끝없이 펼쳐진 사막 등 전 세계 축소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아름다움이 가득찬 몽골의 절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몽골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용띠 절친들과 강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낙타를 타고 사막을 횡단하고 호수에 맨몸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든다. 더욱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믿고 보는 '케미'가 느껴져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아가 택배기사로 변신한 이들은 서부 영화 속 카우보이처럼 말을 타고 총알 배송을 시도하는가 하면 주소도 없는 대초원 한복판에서 유목민에게 택배 상자를 건네는 등 전무후무한 배송 서비스를 펼친다.
그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용띠 절친 5인방과 최근 다방면에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강훈이 배송할 재미가 무엇인지, 8월 18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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