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8시 20분 MBN 첫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올여름 상금 1억 원을 차지하기 위한 강력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MBN 신규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장의 탄생-오픈전쟁 (이하 '오픈전쟁')' 제작진은 14일 긴장감 넘치는 티저 영상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29일 첫 방송되는 '오픈전쟁'은 요식업 사장을 꿈꾸는 청년들이 창업 자금을 걸고 펼치는 신개념 실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연 매출 10억 CEO인 가수 테이가 MC를 맡았으며 심사위원에는 요식업계의 성공신화 4인방 홍석천, 강레오, 정이랑, 양지삼이 활약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요식업계를 뒤흔들 신개념 서바이벌의 탄생'이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비장한 표정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이어 '요식업 사장의 기본부터 완성까지'라는 문구 아래 빠른 칼질을 선보이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져 팽팽한 승부를 예상케 한다.
미션을 수행하던 도전자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장면은 프로그램을 더욱 긴장감 있게 한다. 한 도전자가 급하게 음식을 담으려다 쏟아버리자 멘토 홍석천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정이랑은 차마 지켜보지 못하겠다는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탄식한다.
또 스튜디오에 갑자기 빨간 경고등이 켜져 도전자들이 당황하는 모습도 나온다. '방심하는 순간 고객이 떠나간다'는 문구는 요리 대결에서 한순간도 눈 돌릴 틈을 없게 만든다.
초경쟁 시장 요식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도전자들의 정면 승부는 7월 29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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