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마동석, 머리 위 하트로 기쁜 마음 전해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겸 제작자 마동석이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하며 '범죄도시' 시리즈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
지난 9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8일 누적 관객 수 1043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3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쾌거를 거뒀다.
5월 31일 스크린에 걸린 '범죄도시3'는 개봉 32일째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는 1043만 명을 넘어서며 '범죄도시'(2017)의 688만 546명 '범죄도시2'(2022)의 1269만 3415명과 함께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총 3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새 역사를 썼다.
이로써 '범죄도시3'는 역대 30번째 천만 영화로 이름을 올렸고, 올해 개봉작 중 첫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또한 마동석은 주연 5번째 천만 영화 탄생이라는 기록과 함께 3000만 관객을 돌파한 시리즈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마동석은 자신의 SNS에 "'범죄도시3'가 1043만 관객을 넘어서 '범죄도시' 세 편의 누적 관객 수가 3천만이 넘었다고 한다.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드는 영상을 공개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범죄도시3'는 대체 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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