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소개로 만나 지난해 연인 발전
노라조 원흠이 오는 8월 20일 결혼한다. /원흠 SNS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노라조 원흠(43)이 8월 결혼한다.
노라조 관계자는 6일 "원흠이 8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 소개로 알게 됐고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1980년생인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그룹 에스피 원으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8년 노라조 새 멤버로 합류했다. 노라조는 지난 4일 신곡 '일개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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