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출연해 "남편 숙소 생활" 언급
배우 김가연이 임요환과 별거 중이 아니라 주말부부라고 밝혔다. /김가연 SNS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별거 중이라는 보도를 바로잡았다.
김가연은 5일 자신의 SNS에 "방송을 좀 보고 쓰던가. 아니면 다른 기사 참조할거면 내용 기반으로 창작 좀 하지 맙시다"며 "우린 주말부부처럼 지낸다고 말했지 내가 언제 내 입으로 별거 중이라고 했는지 원"이라고 적었다.
이어 "양가 부모님들 놀라실라. 저희 잘지내고 있다"며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요', '주말부부입니다', '별거 아닌 걸로'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임요환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첨부했다.
앞서 김가연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해 "남편이 포커 플레이어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숙소에 산다"며 "남편이 집에 오면 계속 붙어있는다"고 말했다.
임요환은 2000년대 프로게이머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고 은퇴 후에는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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