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 의혹 등 열애설 제기→소속사 빠른 부인
배우 한소희와 모델 채종석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가 빠르게 부인했다. /더팩트 DB, 채종석 SNS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한소희가 모델 채종석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4일 <더팩트>에 "한소희와 채종석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 의혹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한소희와 채종석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비슷한 시기에 해외에 출국했다는 점을 이유로 설명했다.
그러나 한소희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통으로 친한 지인이 있어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 소속사 측의 빠른 부인으로 한소희와 채종석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소희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채종석은 지난해 2022 F/W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 패션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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