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멜론 주간 인기상 'TOP1'
멜론 주간인기상 총 7회 수상 총 12회 수상 기록 달성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26일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76억회를 돌파하며 다이아 클럽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뮤직플랫폼 멜론의 '멜론의 전당'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기록을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이다.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수가 10억(1 billion)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에는 총 91팀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누적 125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00억 회 이상인 아티스트만 진입할 수 있는 '다이아 클럽'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50억 회 이상 '골드 클럽'에는 아이유, 임영웅, 그룹 엑소가 자리 잡았다. 20억~50억 사이 '실버 클럽'에는 그룹 세븐틴, 블랙핑크, 레드벨벳, 허각, 성시경, 박효신 등 19팀이 올랐다.
특히 임영웅은 6월 26일 기준, 이미 76억회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골드클럽을 이미 넘어섰고 다이아 클럽 달성을 위해 초고속으로 달리고 있다. 임영웅은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도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TOP 1을 차지했다.
주간 인기상은 멜론 앱에서 진행된 6월 4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한 것으로 방탄소년단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투표점수 41.3점과 음원차트 점수 32.2점을 합산해 73.5점을 받았다. 65.2점을 기록한 방탄소년단이 2위를 지켰다.
한편 앞서 임영웅은 멜론 주간인기상 총 7회 수상, 멜론 2022 최애 수록곡 대전 1위를 차지하면서 이번까지 총 12회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4주 연속 멜론 주간 인기상 1위,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3주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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