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 방송 SBS FiL '드림콘서트 트롯' 3부
클래식부터 트롯까지…감동 그 이상의 묵직한 울림
김호중은 9일 SBS FiL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해 'Adoro', '약속', '너나 나나' 무대를 꾸몄다. 묵직한 보이스와 심금을 울리는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SBS ‘드림콘서트 트롯’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김호중이 트바로티 품격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김호중은 지난 19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FiL (이하 ‘드림콘서트 트롯’) 3부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으로 현장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김호중은 'Adoro', '약속', '너나 나나' 무대를 꾸민 가운데 묵직한 보이스와 심금을 울리는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콘서트 그 이상의 의미를 선물했다.
김호중은 앞서 "평소 잘 안 하는 곡을 준비했다"며 '드림콘서트 트롯'을 통해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던 만큼 팬들과 관객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았다.
김호중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감탄과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무대를 완벽히 완성한 것은 물론 클래식부터 신나는 트롯 장르까지 완벽히 섭렵한 '트바로티'로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특히 김호중은 관객들에게 "이 자리를 빛내주신 팬 여러분들 끝까지 함께 빛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으며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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