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심려 끼쳐 죄송…빠른 회복 위해 힘쓸 것"
그룹 빌리 멤버 수현(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는다. /미스틱스토리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빌리 멤버 수현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5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수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 죄송하다. 수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수현은 최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을 받고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수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빌리는 친오빠 故(고) 문빈의 비보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멤버 문수아가 수현의 활동 중단 발표 하루 전인 14일 복귀한 바 있다. 문수아는 MBC M '쇼! 챔피언' MC 복귀를 시작으로 다시 팀에 합류했다. 빌리는 이번 수현의 공백으로 인해 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하루나 등 6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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