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진민호가 7월 2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Lingering'을 개최한다. /BAM엔터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진민호는 오는 7월 2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Lingering(링거링)'을 개최한다. 지난해 4월 9일~10일 개최한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민호는 1년 3개월 만에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진민호는 이번 단독 콘서트 'Lingering'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관계자는 "고난이도 노래까지 두루 소화하는 진민호는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모든 음악 에너지를 쏟아부을 예정이다"며 "기존 콘서트보다 이야기가 더 들릴 수 있는, 집중할 수 있는 음악으로 진민호만의 무결점 감성 끝판왕의 콘서트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진민호는 리메이크, OST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했고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오는 12일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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