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판매→팬미팅 '단숨' 매진까지 '인기 입증'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세 번째 팬미팅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더팩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팬미팅 티켓을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스트레이 키즈의 세 번째 공식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티켓은 지난 5일 저녁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공식 팬클럽 STAY(스테이) 3기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고,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저녁 8시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했다. 이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하며 스트레이 키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세 번째 공식 팬미팅 'PILOT : FOR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케이스포 돔)에서 개최된다. 2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비욘드 라이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열고 더 많은 국내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일 세 번째 정규 앨범 '★★★★★(5-STAR, 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표했다. 지난 1일 기준 음반 선주문 513만 장을 달성하며 'K팝 역대 최다 선주문 기록'이라는 새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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