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 'SEVEN SINS' 발매 기념 숏무비 제작…CGV 상영 중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의 영화 'EDEN(에덴)'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에덴에 온 걸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드리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드리핀은 흰 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링과 함께 화면을 바라보며 여러 포즈를 취했다. 영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드리핀의 청량한 비주얼이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드리핀은 지난 17일 CGV를 통해 새 싱글 'SEVEN SINS(세븐 신스)' 발매를 기념한 숏무비 '드리핀 스페셜 무비 : EDEN'(이하 'EDEN')을 개봉했다.
'EDEN'은 드리핀이 지난해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Villain : The End(빌런 : 디 엔드)' 발매에 맞춰 개봉한 숏무비 '나는 드리핀이다'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SEVEN SINS'를 통해 매혹적인 타락천사로 돌아온 여섯 소년 드리핀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영화다.
드리핀의 새 싱글 'SEVEN SINS'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EDEN'은 칠죄종에 속하는 죄악의 이미지를 각각 부여받은 드리핀이 타락천사가 되기 전의 순수하고 행복한 기억을 멤버 각자의 독백으로 풀어냈다.
특히 드리핀은 'EDEN'을 통해 멤버 모두가 정식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총 6개의 에피소드를 엮은 단편 필름 'EDEN'은 약 30분간의 러닝타임 동안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드리핀만의 순백의 소년미를 만나볼 수 있다.
'EDEN'은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강남, 연남 등 5개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으로, 29일에는 무대인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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