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
이승윤은 오는 7월 1일과 2일 올림픽홀에서 스탠딩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름모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첫 스탠딩 콘서트를 연다.
이승윤은 7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도킹'을 개최한다. 지난 2월 18일, 19일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용인 그리고 마지막 지역인 광주까지 돌며 성황리에 마친 첫 전국투어의 연장선에 있는 공연이다.
정규 1집 앨범 수록곡인 '도킹'과 동명이기도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 '도킹'은 전국투어로까지 이어졌다. 총 45곡의 자작곡으로만 진행된 전국투어는 이승윤과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처음이라는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이어진 태국에서의 해외 첫 콘서트까지 대성황을 이뤘다.
이승윤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했고, 팬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신나게 뛰어놀고자 처음으로 스탠딩을 택했다. 소속사 마름모는 "2023년 마지막 '도킹'인 만큼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윤의 앙코르 콘서트 '도킹'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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