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논란 딛고 본격 활동 재개 예고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 송지아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더팩트|박지윤 기자]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써브라임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HLL과 써브라임은 10일 "다채로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송지아의 새 출발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유튜버로 활동한 송지아는 넷플릭스 웹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해 1월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송지아는 각종 SNS 채널을 통해 글로벌 구독자들과 일상을 나누고 자신만의 뷰티 팁과 패션 센스를 공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써브라임과 새롭게 인연을 맺은 송지아는 자신이 가진 트렌디한 매력과 센스, 솔직 당당함을 무기로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지아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은 엘르와 바자 매거진을 발행하는 중앙그룹 계열사 HLL 산하의 매니지먼트사로, 배우 송강호, 고소영,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안희연), GOT7 잭슨과 영재 등이 소속돼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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