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1차 예매 마감…1만 명 대기자 문의 '쇄도'
일본인 참가자 유우마, 하야토 등 자국서 인기 견인
MBC '소년판타지'가 오는 7월9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5000석 규모의 팬 콘서트를 진행된다. 1만 명의 대기자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티켓전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펑키스튜디오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MBC '소년판타지'가 오는 7월9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5000석 규모의 팬 콘서트를 진행된다.
5월 10일 1차 예매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만 명의 대기자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티켓전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측은 오는 7월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힌 직후 일찌감치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번 팬 콘서트 관련해서 현지 팬뿐만 아니라 아시아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을 거듭할수록 '소년판타지' 일본 팬들의 콘서트를 향한 반응이 커지고있다.
현재 한국과 일본 OTT 아베마 TV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소년판타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중 일본인 참가자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는 자국에서 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더불어 일본 편의점 브랜드 '로손(Lawson)'에 홍보 포스터가 부착되는 등 일본 내 인기가 상승하는 중이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시청 가능하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