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 통해 5월 어린이날 선물 지원
지난 25일 방송 '불후의 명곡'김다현과 공동 우승
한국소아암재단은 14일 "가수 전유진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전유진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어린이날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로써 전유진은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1874만 원을 달성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14일 "가수 전유진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유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여 김다현과 함께 공동 우승했다. 특출한 실력과 카리스마를 무대에서 가감 없이 폭발시키며 팬들의 놀라움과 큰 감동을 선사했다.
오는 19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전유진은 최근 개인SNS에 디지털 싱글 앨범 자켓 영상을 공개해 오랜만에 발매되는 음원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 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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