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활발한 활동 이어가도록 전폭 지원 아끼지 않을 것"
30일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전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숲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천희와 한솥밥을 먹는다
3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전혜진과 함께 하게 됐다. 다년간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해 온 전혜진이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혜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일과 육아 사이를 고민하는 10년 차 카피라이터 조은정 역을 맡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배우 본연의 매력을 더해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드라마 '은실이' '똑바로 살아라' '백만송이 장미' '나의 해방일지' 등과 영화 '학교전설' '신부수업' '궁녀' '빛나는 순간', 최근 촬영을 마친 '낭만적 공장'까지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이렇듯 오랜 배우 생활 가운데 다시금 전환점을 맞은 전혜진이 매니지먼트 숲과 함께 할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전혜진의 남편 이천희를 비롯해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최우식 남주혁 정가람 전소니 등이 소속돼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