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양성+K팝 대중화에 앞장…배윤정 "많은 응원 부탁"
안무가 전홍복 배윤정, 가수 토니안(왼쪽부터 차례대로)이 레드스테이지를 오픈했다. /배윤정 SNS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토니안, 안무가 배윤정 전홍복이 레드스테이지 오픈을 알렸다.
배윤정은 5일 SNS에 "우리 레드스테이지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해 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홍복 배윤정 토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엄지를 치켜들고 있는 전홍복 토니안과 그런 두 사람에게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배윤정의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열심히 달려보겠다"는 배윤정의 말처럼 세 사람은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토니안 역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격적으로 레드스테이지 아카데미 출발"이라고 알리며 "축하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토니안 배윤정 전홍복(왼쪽부터 차례대로)이 K팝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더팩트 DB
레드스테이지는 토니안 배윤정 전홍복이 지난 2018년 6월에 설립한 스테이지631에서 새롭게 바꾼 명칭이다. 세 사람은 레드스테이지를 통해 차세대 K팝 유망주들을 육성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 사업을 진행 중이다.
K팝을 좋아하거나 아이돌을 꿈꾸는 이들에게 보컬, 랩, 안무, 연기, 프로듀싱, 뮤지컬, 연출 및 무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레드스테이지는 K컬쳐 대중화에도 앞장선다. 아이돌 전문 정규반을 비롯해 키즈, 성인 취미반 등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을 본 채리나는 "완전 응원해 마이럽"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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