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우먼 강다을 役...이준호·임윤아와 호흡
배우 김가은이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가은이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인연을 이어 나간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10일 "김가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프레인TPC와 첫 인연을 맺은 김가은은 의리를 지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가은은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바람이 분다' '눈이 부시게' 등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근 tvN '슈룹'에서 태소용으로 분한 그는 기존 사극의 틀을 깨는 새로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며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김가은은 현재 JTBC '킹더랜드'를 촬영 중이다.
작품은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비즈니스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김가은은 열정 만렙의 슈퍼우먼 강다을 역을 맡아 임윤아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김가은이 재계약을 체결한 프레인TPC에는 배우 김무열 김범수 류승룡 박용우 박지영 엄태구 오정세 윤승아 이규성 이세영 이준 조은지 최명빈 등이 소속돼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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