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규앨범을 위해 오랜 시간 공 들여"
가수 별이 14년 만의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콴엔터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별이 내년 1월 컴백한다. 14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23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이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정규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별의 새 정규앨범은 지난 2009년 발매한 'Like A Star(라이크 어 스타)' 이후 14년 만이다.
올해 초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그룹 마마돌(M.M.D)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별은 '원조 발라드 퀸'으로 돌아와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별이 이번 정규앨범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다. 본연의 감성이 가득 담긴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별을 향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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