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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춤' 립제이X아이키X리헤이X하리무, 레전드 명곡·안무 재해석

  • 연예 | 2022-12-07 13:09

컬래버→단체 무대까지 국내 최정상 댄서 케미 '기대 UP'

7일 방송되는 JTBC '떼춤-100댄서'에서 레전드 명곡과 안무를 재해석하는 '레전드 리플레이'가 펼쳐진다. /JTBC 제공
7일 방송되는 JTBC '떼춤-100댄서'에서 레전드 명곡과 안무를 재해석하는 '레전드 리플레이'가 펼쳐진다. /JTBC 제공

[더팩트|원세나 기자] 글로벌 메가크루 100댄서 탄생기 '떼춤-100댄서'의 두 번째 탄생기가 오늘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JTBC '떼춤-100댄서'(이하 '떼춤')에서는 레전드 명곡과 안무를 재해석하는 200인 떼춤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선보이는 두 번째 키워드는 '레전드 리플레이'. 90년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던 레전드 아이돌 그룹 H.O.T.부터 케이팝 걸그룹의 시초이자 가요계 요정 S.E.S., 그리고 대중가요계의 역사를 바꾼 혁명적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곡까지. 그 시절의 감성을 재현함과 동시에 레전드 가수들의 안무를 2022년에 맞게 새롭게 가미된 댄스 포인트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가 각자 개인 퍼포먼스를 준비했던 1회와 달리 2회에서는 그들의 케미를 보여줄 컬래버 퍼포먼스로 시작해 단체 무대까지 각자의 개성과 협동으로 재구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키, 하리무의 유머를 더한 안무 포인트부터 립제이, 리헤이의 파워풀하면서도 몽환적인 퍼포먼스를 비롯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4인 단체 무대까지 예고돼 있어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날 레전드 댄스 가수로 불리는 스페셜 게스트 백지영이 떼춤단 퍼포먼스 현장에 방문한다. '레전드 리플레이' 키워드에 걸맞은 백지영의 등장은 출연자뿐만 아니라 200인 떼춤단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백지영, 아이키의 깜짝 컬래버 댄스 무대가 펼쳐져 현장의 열기는 한층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백지영을 위해 4인의 댄서와 떼춤단이 깜짝으로 스페셜 무대를 마련하고 대규모 댄스 퍼포먼스에 원곡자인 백지영은 말을 잇지 못한다.

1회에서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가 200인의 떼춤단과 함께 메가크루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완성해 최종 50인의 댄서가 영입된 가운데 새로운 키워드로 선보일 대규모 떼춤 퍼포먼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부작으로 선보이는 '떼춤'은 글로벌 프로젝트의 프리퀄 시즌으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기 전 한국에서 치러지는 100댄서 선발전의 과정을 담는다. 2회는 7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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