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일공일팔-곤대장 "환경콘서트 다큐멘터리 등 선한 영향력의 콘텐츠 제작할 것"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대중음악의 전반을 다룬 '아카이브K'를 제작한 (주)일일공일팔이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 'I AM A SURFER(아이엠어서퍼)'와 문화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주)일일공일팔과 'I AM A SURFER'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일일공일팔은 구시대적 발상을 전환하고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고 판단, 크리에이티브한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로 정평이 나있는 'I AM A SURFER'와 보다 의미 있는 K컬처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창의적 콘텐츠를 개발, 협력하기로 했다.
(주)일일공일팔은 SBS에서 방송된 '아카이브K'를 기획 제작해 대한민국 대중음악문화의 전반을 다루는 프로젝트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는 물론 대중음악사에 있는 모든 뮤지션 및 관계자들의 자료를 취합해 콘텐츠화하는는 것은 물론 글로벌 K컬쳐처의 기초와 역사를 기록하는 유일한 아카이빙으로 활약 중이다.
최정윤 (주)일일공일팔 대표는 "'I AM A SURFER'는 수많은 브랜드와 기업들의 ESG를 기획, 환경과 사람의 균형을 맞추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유일한 캠페인이다. 그 취지와 행보가 (주)일일공일팔의 방향과 결이 같다"며 "설립자인 곤대장(전성곤)과 함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스포츠, 아웃도어 등의 콘텐츠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I AM A SURFER' 파운더이자 크리에이티브 컬처 디렉터 곤대장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커지는 한국의 콘텐츠들이 보다 더 탄탄하고 사회 전반으로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선한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 환경콘서트, 다큐멘터리, 예능 등 선한 영향력의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일일공일팔과 'I AM A SURFER'는 신규 콘텐츠 제작은 물론 기획 전반을 크리에이티브한 핵심 인물들로 구성된 조직을 개설하고 뜻이 맞는 파트너사들도 함께하며 보다 강력한 한국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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