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아동∙청소년 위해 디뮤지엄 전시회 티켓 기부

디뮤지엄과 꾸준히 협업..."다채로운 사랑의 순간 함께하길"

가수 조유리가 아동∙청소년을 위해 전시회 관람 티켓을 기부하며 선행을 펼쳤다. /디뮤지엄∙아이즈매거진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조유리가 디뮤지엄과 특별한 컬래버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5일 "조유리가 CJ도너스캠프 문화지원프로그램 객석 나눔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의 관람 티켓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조유리 또한 소속사를 통해 "디뮤지엄과의 또 한 번 특별한 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티켓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조유리는 컴백과 함께 디뮤지엄∙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또한 컴백일인 지난달 24일 디뮤지엄에서 네이버 NOW. '#OUTNOW (아웃나우)' 컴백쇼를 진행하며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For Your Romantic Days(포 유어 로맨틱 데이즈)'란 이름의 모바일 가이드 녹음을 진행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한 바 있다.

이렇게 조유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디뮤지엄과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며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의 메시지를 다채롭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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