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수원 광교 컨벤션…김호중과 현장 영상 라이브 연결
크리스마스 이브를 특별한 추억으로.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오는 12월 24일 수원 광교 컨벤션센터에서 '생쑈 콘서트'를 갖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흥과 웃음, 찡한 감동까지 올 크리스마스 이브에 특별한 '생쇼'가 펼쳐진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오는 12월 24일 수원 광교 컨벤션센터에서 '생쑈 콘서트'를 갖는다.
김호중을 비롯해 한혜진 금잔디 정다경 강예슬 안성훈 손호준 문희경 김광규 허경환 김원효 영기 김선근 등 소속사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는 정통트로트 뿐 아니라 7080 가요까지 그 때 그노래가 펼쳐지는 추억의 라이브 무대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쇼 열차의 콘셉트로 도착한 역에 관련된 무대로 관객들에게 흥과 추억 선사한다. 가수들도 각각 생쇼 열차를 탄 승객들로 분장해 각 승객에 맞는 노래를 선곡하고 열창하는 방식이다.
아티스트와 관객들 두 팀으로 나눠 노래대결을 펼치고 '한많은 대동강' '오동잎' '고래사냥' '보랏빛 향기' 등 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시대별 시간터널을 지나 메들리&캐롤송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이끌어낸다는게 공연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당일 대전에서 단독 원거리 콘서트를 진행중인 김호중과는 현장 라이브 영상으로 연결해 흥미를 더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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