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홍수아가 타조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홍수아가 타조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근 배우 홍수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밝고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가 당사의 새 가족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홍수아가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3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한 홍수아는 시트콤 '논스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3년부터 중국 활동을 시작한 그는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영화 '원령'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SBS '불새 2020', 영화 '역모 - 반란의 시대' '감동주의보'를 통해 다시 한국 대중들과 만난 홍수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의 최전방 공격수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렇게 배우와 MC, 예능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홍수아가 새 소속사와 함께 어떤 새로운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홍수아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타조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혜연, 윙크, 박서진, 하디 개그맨 정태호, 배우 주명, 서민균 등이 소속돼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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