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한일 발매 음반 출고량 1000만장을 돌파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18장의 음반으로 누적 출고량 1017만 7913장을 달성했다. 국내는 935만 8059장, 일본에서는 81만 9854장의 누적 출고량을 기록했다.
14일 써클차트 기준 2018년 1월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믹스테이프)'부터 지난 7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까지 총 13장의 국내 앨범이 누적 출고량 935만 8059장을 넘어섰다. 일본에서는 지난 2020년 3월 발매한 첫 베스트 앨범 'SKZ2020'부터 지난 6월 발표한 미니 2집 'CIRCUS(서커스)'까지 총 5장으로 4일 기준 누적 판매 81만 9854장을 찍었다.
한일 음반 누적 판매량 1000만 장 돌파와 함께 이들은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역대 K팝 음반 기준 4위에 해당하는 초동 기록을 썼다. 1위~3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바로 다음이다.
미국 빌보드에서도 새 앨범 'MAXIDENT'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동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200' 1위는 올해만 두 번째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기준 다수의 작품을 '빌보드 200' 1위에 진입시킨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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