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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TMA] 막오른 K팝 대축제…대상 등 9개 부문 공정한 심사

  • 연예 | 2022-10-08 09:00

박순규 더팩트 편집국장·조영수·박근태·라이언전 프로듀서 참여

2022 TMA 수상자들에 대한 심사는 그 어느 해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대상 등 총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진은 '2021 TMA'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방탄소년단.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팬과 스타가 함께 즐기는 K팝 대축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8일 오후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화려하게 막을 연다.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부문별로 올 지구촌 K-POP시장을 뜨겁게 달군 총 20개팀(개인)이 수상한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FAN N STAR)가 주관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2 THE FACT MUSIC AWARDS, 2022 TMA)'는 전 세계 K팝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현무 서현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 본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30분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은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팬들에게 온라인 스트리밍 생중계된다. 국내에선 오프라인을 비롯해 아이돌 전문 플랫폼 '아이돌플러스' 모바일과 PC웹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시상식을 빛낼 아티스트는 더보이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케플러, 르세라핌, 황치열,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에이티즈, 트레저, TNX, 뉴진스, 싸이, 임영웅, NCT 드림, 방탄소년단(BTS)이 참석을 확정했다. K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팀들이 오직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하고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FAN N STAR)가 주관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2 THE FACT MUSIC AWARDS, 2022 TMA)'는 전 세계 K팝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현무 서현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 사진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9 TMA 당시. /더팩트 DB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FAN N STAR)가 주관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2 THE FACT MUSIC AWARDS, 2022 TMA)'는 전 세계 K팝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현무 서현이 공동 진행을 맡는다. 사진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9 TMA 당시. /더팩트 DB

심사는 그 어느 해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대상 등 총 15개 상(팬앤스타 6개 부문상은 팬투표로 결정) 중 본상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을 비롯해 '월드와이드 아이콘', '베스트 퍼포머', '올해의 아티스트', '핫스테이지 오브디이어', '베스트퍼포머', '넥스트리더', '핫티스트' 부문의 심사 기준은 음원 및 음반점수(가온차트)가 40%를 차지하며 심사위원의 평가는 60%다.

'리스너스 초이스' 부문은 음원 및 음반점수 60%, 심사위원 점수 40%를 차지한다.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인 아이돌플러스 인기상은 100% 투표로 선정됐다. TMA 수상부문 선정 기간은 지난해 9월26일부터 올 9월25일까지다.

100% 투표로 선정하는 'TMA 인기상'의 경우 지난해 9월 26일부터 올 9월 25일까지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 위클리 누적 투표 결과와 지난달부터 3주간 진행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2차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2022 TMA 수상자들에 대한 심사는 그 어느 해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대상 등 총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진은 '2021 TMA'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방탄소년단. /이새롬 기자
2022 TMA 수상자들에 대한 심사는 그 어느 해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대상 등 총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진은 '2021 TMA'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방탄소년단. /이새롬 기자

심사위원은 박순규 더팩트 편집국장과 조영수·박근태·라이언전 프로듀서 등 총 4명이 맡았다. 박순규 편집국장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 1회부터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4회 연속 TMA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조영수 프로듀서는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신화의 'Brand New' 등을 작곡했다.

TMA 심사위원인 박근태 프로듀서는 대표작인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비롯, 수지&백현의 'Dream', 아이유의 '하루 끝' 등으로 명성이 알려졌다. 라이언전 프로듀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세번째 TMA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 엑소의 'Obsession', 강다니엘의 'TOUCHIN`', NCT 127의 '영웅(英雄; Kick It)' 등을 작곡했다.

한편, 3년 반 만에 오프라인 대면 시상식으로 열리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방역 준칙을 철저히 지키며 출연자들은 시상식장 바로 앞까지 차량으로 이동해 대인 접촉을 최소화했으며 완벽한 보완 시스템을 갖춘 게이트와 이동 통로, 팀별 개인방이 제공된 대기실 등을 운용한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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