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달라"
방송인 김민아가 9살 연상 미디어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열애 중이다.
5일 김민아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김민아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 김민아의 연인은 9살 연상 미디어 분야 종사 사업가로 유명 연예인들의 유튜브 콘텐츠 등을 만드는 제작사 대표로 전해진다.
소속사 측은 "(김민아가)여느 보통의 연인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며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민아는 2015년 JT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가 프리랜서가 된 후 유튜브 등에서 '코커' 등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은 방송인이다.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 채널 '풀어파일러'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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