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행 마침표…재계약 않기로
배우 임수정이 킹콩 by 스타쉽과 4년 간의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임수정이 킹콩 by 스타쉽을 떠난다. FA 대어로 나서게 된 임수정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31일 8월을 끝으로 임수정과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수정은 지난 2018년 8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4년 만에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아직까지 임수정의 새로운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다.
임수정은 지난 2001년 KBS2 '학교4'를 통해 데뷔해 '미안하다 사랑한다' '시카고 타자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근 영화 '싱글 인 서울' '거미집'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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