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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이빨꾼' 김승현, TBN 심야 '낭만이 있는 곳에' 추억과 낭만 소환

  • 연예 | 2022-08-08 16:26

월~금 밤 10시부터 12시까지 '김승현의 낭만이 있는 곳에' 진행

김승현은 개그 순발력과 위트의 예능인이다. TV와 라디오 등 수많은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자로 정평이 나 있다. /더팩트 DB
김승현은 개그 순발력과 위트의 예능인이다. TV와 라디오 등 수많은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자로 정평이 나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김승현은 개그 순발력과 위트의 '말빨' 예능인이다. TV와 라디오 등 수많은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자로 정평이 나 있다.

김승현이 진행하는 TBN 한국교통방송 '김승현의 낭만이 있는 곳에'(연출 박형진,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10시~12시)는 아날로그 감성을 공유하면서 디지털시대의 라디오 장점을 잘 살려낸 전국 방송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색깔은 추억과 낭만이다. 지난해 봄 개편 때부터 DJ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김승현은 "낭만은 바쁜 현대인들의 삶에 웃음과 감동을 더해주는 활력소"라면서 "청취자들이 가슴을 열고 같은 눈,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할수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현이 진행하는 TBN 한국교통방송 전국 라디오 프로그램 '김승현의 낭만이 있는 곳에'(연출 박형진, 매주 월요일 ~금요일 밤 10시~12시)는 아날로그 감성을 공유하면서 디지털시대의 라디오 장점을 잘 살려낸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TBN 한국교통방송 '김승현의 낭만이 있는 곳에'

진행자의 말처럼 이 프로그램은 팝 포크음악 트로트 등 추억을 소환하는 시간여행이 펼쳐진다. 요일별로 다양한 코너들이 청취자들의 감상적인 정서에 웃음과 재미를 더해준다. '포크초대석'은 김세환 혜은이 남궁옥분 최성수에서 젊은층이 좋아하는 유해준 경서에 이르기까지 가수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낭만의 밤을 선사한다.

트로트 가수로는 태진아 송대관 강진 조항조에서 김의영 류지광 강혜연 등 젊은 트로트 가수들까지 번갈아 출연해 라이브무대와 입담을 과시한다. 또 심신 이범학 이재성 김학래 등이 함께하는 추억여행과 배우 정준호 박상원 뮤지컬배우 김선경, 작사가 이건우 강은경 등 연예계 셀럽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다양한 선곡으로 호평을 받고있는 연출자 박형진 PD는 "음악을 통해 떠나는 소중한 추억으로의 시간여행, 진행자와 청취자의 따뜻한 친구같은 대화 , 라디오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즐기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승현이 진행하는 TBN 한국교통방송 전국 라디오 프로그램 '김승현의 낭만이 있는 곳에'(연출 박형진, 매주 월요일 ~금요일 밤 10시~12시)는 아날로그 감성을 공유하면서 디지털시대의 라디오 장점을 잘 살려낸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TBN 한국교통방송 '김승현의 낭만이 있는 곳에'
김승현이 진행하는 TBN 한국교통방송 전국 라디오 프로그램 '김승현의 낭만이 있는 곳에'(연출 박형진, 매주 월요일 ~금요일 밤 10시~12시)는 아날로그 감성을 공유하면서 디지털시대의 라디오 장점을 잘 살려낸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TBN 한국교통방송 '김승현의 낭만이 있는 곳에'

'김승현의 낭만이 있는 곳에'는 TBN 한국교통방송 12개 지역 방송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에서 청취 가능하며 'TBN통' 앱을 통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는 보이는 라디오다.

김승현은 84년 대학가 MC로 활동하다 91년 MBC 예능 '유쾌한 스튜디오'로 방송 MC로 정식 데뷔했다. 방송가에서 자타공인 '원조 이빨꾼'으로 인정받은 바 있고, 큰바위얼굴이라는 닉네임으로도 유명하다.

'좋은 아침' '인기가요' '도전 1000곡' (SBS), '토토즐' '이야기쇼 만남' '가요베스트'(MBC), '스타 우리 가족' '테마토크 부부본색'(KBS2), 그리고 종편채널에서 '엄지의 제왕' 간판 MC로 활약했고, 라디오는 MBC '여성시대' SBS 러브FM '라디오가 좋다'를 진행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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