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강렬 퍼포먼스 다 갖춘 무대 기립 박수
워킹 애프터 유가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1라운드에서 역대급 무대로 다섯 팀에게 100점을 받았다. /방송 캡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밴드 워킹 애프터 유가 록의 진수를 보여주며 기립 박수를 받았다
워킹 애프터 유는 27일 방송된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1라운드 곡으로 'YOU(유)'를 선곡, 하드 록 장르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기타, 키보드, 드럼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팀 리더들은 "무대를 다 찢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재평은 "선배 공연을 보는 느낌이었다. 포스가 한 두 해를 해서 나온 무대가 아니다"며 놀랐다. 노민우 역시 "여성 분의 파워 드럼은 처음 봤다. 소름이 엄청 돋았다"며 워킹 애프터 유의 실력을 호평했다.
경연에 참가한 밴드들 역시 "이건 인정할 수밖에 없다", "긴 말 필요없이 정말 재미있는 공연이었다"며 극찬했다.
이에 워킹 애프터 유는 "저희 공연을 보고 안 좋아하신 분은 없었다"며 "공연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공연을 했다. 그래서 내공이 쌓인 것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워킹 애프터 유는 역대 가장 높은 최저점인 80점을 받았으며 최고점 역시 다섯 팀에게 100점을 받아 역대급 평점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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