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 만에 대면 개최,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최고 무대 기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매 회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집결해 차별화된 무대를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역시 개최 100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3년 반 만에 팬과의 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며 한층 밀접한 관객과의 소통, 퀄리티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SHINING FOR ARTIST, EXCITING FOR FANS(샤이닝 포 아티스트, 익사이팅 포 팬스)'라는 슬로건을 내건 만큼 더 많은 K팝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빛나는 영광과 뜻깊은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시상식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한 온라인 투표가 이어지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4세대 대표 아이돌을 뽑는 '포스타상' 결선 투표를 진행했다. 에이티즈(ATEEZ), 엔하이픈(ENHYPEN),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오메가엑스(OMEGA X), 있지(ITZY), 미래소년(MIRAE), 싸이퍼(Ciipher), 크래비티(CRAVITY), 위클리(Weeekly)가 톱10 아티스트 후보에 올라 최종 1위를 차지할 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는 7월 11일까지는 해외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K팝 스타에게 주어지는 '글로벌 팬앤스타상' 투표가 진행된다. 후보는 팬앤스타 이용자들이 직접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직 일본, 중국, 베트남, 영문판에서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세븐틴(Seventeen), NCT,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키즈, 에스파(aespa), 트와이스(TWICE), 있지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K팝 스타라면 누구나 '글로벌 팬앤스타상' 후보가 될 수 있어 팬들의 투표 열기를 더해갈 전망이다.
또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수상자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이후 투표 현황, 심사 기준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 음원 성적과 음반 판매량 등 객관적 데이터,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각 부문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개최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방탄소년단이 대상을 비롯해 5관왕을 차지했고 임영웅이 팬앤스타 최다 득표상 트로트 남자 부문을 포함해 3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슈퍼주니어, 있지,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오마이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총 12팀이 선정됐다.
올해는 어떤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을지 남은 100일 동안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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