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밤 11시 첫 방송
오은영(왼쪽) 박사와 개그맨 양세형이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로 뭉친다. /KBS2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오은영 박사와 개그맨 양세형이 새로운 상담 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 제작진은 28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오은영 박사와 개그맨 양세형이 뭉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출장 상담 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 마음 치유에 나서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케이? 오케이!'는 고민이 있는 전국 방방곡곡의 사연자들을 찾아가 고민을 상담해주는 힐링 토크 프로그램으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오은영 박사가 직접 사연자들을 만나 고민을 듣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취지다.
'국민 마음 멘토'로 활약 중인 오은영 박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물하는 양세형은 '코로나 블루'로 인해 침체됐던 국민들의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매주 많은 사랑을 받는 스페셜 게스트들이 '오케이 힐러'로서 참여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오케이? 오케이!"는 오는 7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방영된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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