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솔로투어 진행→9월 추가 공연까지
그룹 샤이니 온유가 일본 첫 솔로 투어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일본 솔로 투어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ONEW Japan 1st Concert Tour 2022 ~Life goes on~'(온유 재팬 퍼스트 콘서트 투어 2022 ~라이프 고즈 온~)'이 2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정된 6회 공연이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이뤄진 결과다.
온유와 소속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9월 10~11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2회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온유의 일본 첫 솔로 투어는 7월 8~9일 도쿄 부도칸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어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온유가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 투어로, 온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 음악 색깔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온유는 콘서트에 앞서 7월 6일 일본 첫 정규 앨범 'Life goes on(라이프 고즈 온)'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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