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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의 복수가 시작된다...'블랙의 신부', 7월 15일 공개
복수의 서막 알리는 공개일 확정 포스터 공개

김희선 주연의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가 7월 15일 공개를 확정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제공
김희선 주연의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가 7월 15일 공개를 확정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블랙의 신부' 김희선이 복수를 위해 욕망의 레이스에 뛰어든다.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9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극본 이근영, 연출 김정민)가 오는 7월 15일 베일을 벗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파격적인 설정과 강렬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공개일 확정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작품은 베일에 싸인 상류층 결혼 비즈니스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다.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은 복수와 상류 사회 입성 등 각기 다른 이유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렉스에 모여든 이들로 분해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복수를 위해 상류층 결혼 비즈니스에 뛰어든 서혜승(김희선 분)의 아름답지만 차가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류층을 위한 결혼정보회사 렉스에서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엎은 사람들과 재회하는 서혜승은 복수를 위해 욕망의 레이스에 참전하는 인물이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검은 베일 아래에서 차가운 눈빛을 번뜩이는 혜승에게서 그가 품어온 분노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모습 위로 더해진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누군가를 향한 복수심으로 '블랙의 신부'가 되기 위해 전쟁에 합류한 혜승이 일으킬 파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결혼이라는 빅딜을 향해 돌진하는 욕망의 대서사시를 그린 '블랙의 신부'는 오는 7월 1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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