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선미가 이달 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8일 "선미가 6월 말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라며 "최근 미국 LA에서 뮤직비디오 및 재킷 촬영을 마친 상태로 막바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선미는 디지털 싱글을 준비 중이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1' 이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그동안 선미는 다양한 방송과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달에는 '선미야클럽' OST 'Fellowship(펠로우십)'의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사랑 받고 있는 선미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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