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허리 감싼 사진 공개…소속사 "에스코트일 뿐"
그룹 에이비식스 멤버 김동현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열애설을 해명했다. /브랜뉴뮤직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 김동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7일 "온라인에 퍼진 사진 속 김동현의 옆에 있는 여성은 여자친구가 아니다. 단지 고향 친구일 뿐"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팬미팅이 끝난 후 고향 친구들과 다 같이 만났다. 김동현은 모임이 끝난 후 귀가하는 친구를 위해 택시를 함께 기다렸던 상황"이라고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소속사는 "친구를 에스코트한 것일 뿐이다. 김동현은 친구들을 배웅해준 뒤 귀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현과 한 여성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이들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김동현과 한 여성이 길가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동현은 여성의 뒤에서 허리 근처에 손을 얹고 있는 듯 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더욱 끌었다.
이를 확인한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 속 남성의 의상이 김동현이 팬미팅에서 입은 의상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사진에는 남성의 얼굴이 나오지 않았지만, 김동현이 맞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소속사는 해당 사진 속 남성이 김동현이 맞다면서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