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철원서 개최, 강원도 흥으로 물들인다
가수 영기, 안성훈, 정다경(왼쪽부터)이 다음 달 11일 개최되는 '평화콘서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정다경과 영기, 안성훈이 '평화콘서트'에 출연해 '트로트 흥'을 발산한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정다경과 영기, 안성훈이 오는 6월 11일 철원에서 개최되는 '평화콘서트' 출연을 확정하고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가라그래'로 고품격 보이스를 선보인 정다경을 시작으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가사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영기, 그리고 최근 신곡 '좋다!'로 컴백한 안성훈까지 세 사람은 '평화콘서트'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대체 불가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할 전망이다.
특히 세 사람은 3인 3색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화려한 무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대중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보컬과 잔망 넘치는 입담으로 가요계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정다경, 영기, 안성훈이 무대를 꾸미는 '평화콘서트'는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티켓팅 일정은 추후 공개되며, KBS 특집으로 녹화가 진행된다.
열일 행보를 예고한 정다경과 영기, 안성훈은 '평화콘서트'에 이어 6월 1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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