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고음의 향연 예고
김한결이 6월 2일 신곡 '오늘도 운다'를 발표한다. /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김한결이 파워풀한 발라드로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김한결이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싱글 '오늘도 운다'로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도 운다'는 김한결의 감미로우면서 파워풀한 보컬이 특징인 곡으로 한 번 겪은 기억은 어떤 방법으로도 없던 일이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오늘도 운다'는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화려한 현악의 연주이 더해졌다. 여기에 김한결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어우러졌다. 다비치, 엠씨더맥스, 김나영, 먼데이키즈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한경수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김한결은 앞서 '애써(Unforgettable)'을 비롯해 '말도 못해', '순간의 기적', '그대가 온다' 등의 곡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 면모를 입증했다. 신곡 '오늘도 운다'를 통해 또 어떤 깊은 감동을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
3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김한결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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