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래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성적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범죄도시2' 누적 관객 수가 200만110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윤정원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4일째인 21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12시 30분 기준 '범죄도시2' 누적 관객 수가 200만110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3년간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 성적이다. 지난 2019년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넘어선 기록이다.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46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록하며 팬데믹 이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세운 바 있다.
'범죄도시2'는 2017년 공개된 전작인 '범죄도시'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금천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이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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