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팀 탈퇴 소식, 심려 끼쳐 죄송"
그룹 티오원 멤버 치훈이 전속계약 해지 사유로 인해 팀에서 탈퇴했다. /웨이크원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티오원(TO1) 멤버 치훈이 팀에서 탈퇴했다.
티오원 소속사 웨이크원은 지난달 30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치훈이 전속 계약 해지 사유 발생으로 인해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함과 동시에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투게더(티오원 팬덤명)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향후 티오원은 더욱 성장한 음악과 무대로 투게더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며 "앞으로도 TO1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티오원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당초 티오오(TOO)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소속사 간 갈등이 불거진 이후 지난 2021년 티오원으로 팀명을 변경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