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오후 6시 '꽃핀다' 발표
신인 가수 화연이 데뷔곡 '꽃핀다'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포고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신인 가수 화연이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화연은 지난 26일 개인 SNS를 통해 데뷔곡 '꽃핀다'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화연은 화려한 꽃과 나무들 사이에서 요정 같은 모습으로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데뷔곡 제목에서 보여주듯 꽃들 사이에 피어나는 화연의 절제된 아름다움은 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꽃핀다'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중독성 짙은 가사와 리듬을 더한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사랑의 시작점에서 설레는 여자의 마음을 꽃으로 표현한 가사와 반복되지만 질리지 않는 언어 유희적 표현이 곡의 중독성을 높인다.
특히 화연은 데뷔부터 국내 최고 프로듀서 방시혁 작곡가의 프로듀싱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흥행보증수표 방시혁 작곡가와 걸그룹 샤플라, 1PS(원피스) 등을 거치며 경험을 쌓은 화연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을 모은다.
화연의 데뷔곡 '꽃핀다'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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