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TAN, 강원도 산불 캠페인 참여…선한 영향력 전파

산불발생 따른 피해 및 관광객 감소 응원 취지에 공감

신인그룹 TAN이 따뜻한 행보를 보이며 선한 영향력 행사에 나섰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신인그룹 TAN이 산불 피해지역 여행을 독려하는 캠페인에 참여하며 따뜻한 행보를 보였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지난 31일 'GO! East!' 산불 피해지역 관광객 유치 캠페인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동해안 산불 발생에 따른 피해 및 관광객 감소에 힘을 싣고자 하는 취지의 캠페인에 공감해 동참을 결정했다.

이날 탄은 행사 순서에 맞춰 안예은, 몽니 김신의, 알리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극한데뷔 야생돌 Part 4의 '들린다면, 듣고 있다면'을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해 지역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일곱 멤버들의 감미로운 에너지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선사한 것은 물론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무대를 더욱 따뜻하게 연출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끼쳐 눈길을 끌었다.

탄은 데뷔 앨범 '1TAN'의 타이틀 곡 'DU DU DU(두두두)'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증명해나가며 탄탄한 국내외 팬들의 팬덤을 쌓아가 음원사이트 차트인 달성, 3월 브랜드 평판 44위 등 활약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인상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을 통한 실력파 아이돌임을 과감하게 입증한 것은 물론 자체 제작 콘텐츠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 MBC '우리는 식구당' 등으로 예능감까지 드러내며 무한한 가능성으로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선한 영향력까지 전파한 탄은 벌써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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