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C NFT 컬렉션서 이달 내 공개 예정
10일 탁재훈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ENTC 운영사 SDKB와 NFT 콘텐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방송인 탁재훈, 그룹 청공소년 등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가 NFT(대체불가토큰) 시장을 두드린다.
크롬엔터테인먼트는 NFT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엔터버튼(ENTC)토큰의 운영사 SDKB와 NFT 콘텐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양사는 크롬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아티스트 독점 IP를 기반으로 ENTC NFT 컬렉션을 발행해 판매할 예정이다. 컬렉션 주제는 '리멤버미'(REMEMBER ME)로, 극실사로 표현된 아티스트 이미지와 초현실적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이달 중 공개된다.
김정태 크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크립토와 NFT 시장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었던 중 ENTC의 예술중심적인 NFT 발행 취지에 매력을 느껴 흔쾌히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NTC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크롬엔터테인먼트가 가진 귀중한 문화유산들을 NFT화 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의 아티스트들의 위상을 최고의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전세계에 더욱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롬엔터테인먼트는 과거 큰 인기를 모았던 크레용팝을 만든 김정태 대표가 이끄는 엔터테인먼트업체로 탁재훈, 청공소년, 정광현, 빈센트, 비에이등이 소속돼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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