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역대급 방송 예고, 시청자 기대 UP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불후의 명곡'이 이찬원의 MC 합류 후 첫 무대와 '신사와 아가씨' 팀 출격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출연 배우 임예진 문희경 이종원 이일화 박하나 양병열 김이경 유준서 서우진 등 작품의 주역들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두 가지다. 먼저 지난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MC 이찬원의 첫 무대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찬원은 MC 합류 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설 뿐만 아니라 방송 최초로 '그댈 만나러 갑니다' 무대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삼백초'를 선곡, 역대급 스페셜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신사와 아가씨' 출연진들의 다채로운 무대도 만날 수 있다. 극 중 조사라의 심경을 대변한 무대를 준비한 박하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를 선곡한 임예진, 사랑스러운 듀엣 무대를 펼칠 양병열과 김이경 등 명품 배우들의 숨은 노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현우의 두 아들, 세찬 역의 유준서와 세종 역의 서우진이 심장을 뒤흔드는 순수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유준서는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를 선곡해 귀여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귀띔이다.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문희경의 무대도 준비됐다. 에메랄드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가 어떤 무대로 소름을 유발하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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